[일상]

WD My Cloud Ex2 개봉기

admindata 2014. 9.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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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구매하고 NAS 구축을 위해 wd my cloud ex2도 구매했습니다.

250기가 500기가 외장하드, 웹하드, 클라우드등으로 간간히 버텼는데..

 

점점 누적되어가는 데이터들은 점점 관리하기가 힘들어지더군요..

중복되어가는 데이터 많구요..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어입니다.

한마디로 네트워크상에 웹하드를 두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컴퓨터 잘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클라우드로 구축해서 사용하시기도 한다고..

 

초보자들은 대부분 시놀로지? 시놀리지? 여기의 제품이 이것저것 신경 쓸 것 없이 간편하다고 추천하기에

저도 시놀로지 것을 구매하려고 주문하였었는데,, 받아보려면 1주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군요 ㅠ

 

그래서 취소하고 대신 구매한 것이 바로 WD MY cloud ex2입니다.

 

 

㈜ 도우정보 회사에서 정식 수입업체인가 봅니다.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구요

 

 

구성품은 간단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하면서 220볼트 돼지코가 필요하다는 글을 보긴 봤었는데..

설마 했었는데.. 없었습니다 ㅜ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미리 준비해주셔야.. 멘붕 안오실듯요 ㅠ

 

둥그런 220볼트만 없었어요 ㅠ

 

하지만 다행히 배당여행에서 사용하는 만능어댑터가 있어서 임시로 사용했습니다.

 

외형은 이리 생겼어요.

 

 

이제 별도로 구매한 2테라 wd red 하드만 장착해주면 끝~

Wd red는 nas에 특화된 하드라더군요..


설치는 간단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 선만 연결하고, 전원만 연결하면 끝이에요..

별도 연결할 필요도 없이 네트워크 상에 하드가 인식되어서 집안에서 단순 외장하드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한동안 그간 가지고 있었던 데이터 정리해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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