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피피섬(Phiphi islands) 여행 후기 - 1(피피섬으로 출발)

admindata 2015. 1.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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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국 여행의 다음 목적지는 피피섬(PhiPhi islands)입니다.

피피섬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도 있고, 비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치앙마이에서 넘어온 이유로 저가항공사를 타고 푸켓으로 넘어왔습니다.

기차나 버스에 비하면 비용이 비싸기는 하지만

 

미리 예매해서 버스나 기차 요금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푸켓에서도 머물지, 아니면 피피섬으로 바로 들어갈지 막판까지 고민했기 때문에

피피섬으로 가는 배편은 치앙마이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부랴부랴 예매하고 결재 했습니다^^;;

구글 검색해보니 phuketferry.com 이라는 곳이 뜨더라고요..

3명이 47.67달러였으니..

1인당 16달러정도네요..

 

 

비행기 타기전에 예매해둔게 있으니.. 바로 피피섬 가는 항구로 가야겠죠..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푸켓 공항에 도착하면 이렇게 택시나, 숙소 등을 소개하는 여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푸켓 공항이여 안녕~

'

 

피피섬 가는 배편이 있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아 여기서 하나 정보를 드리자면요!!

저희가 실수 했던 것이..

피피섬 안에서는 육지 물가의 2배라는 말을 들은지라.

피피섬 들어가기전 항구에서 이것저것 맥주, 음료, 과자 등을 미리 살까 했었는데요..

 

선착장에서부터 이미 가격이 2배입니다^^;;

미리 챙기시려면 선착장으로 출발하시기 전 미리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배타는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있기에 항구도 돌아보고

 

배도 구경하고..뒹굴거렸습니다.

 

지루한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승선했습니다.

 

배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란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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