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대하 시식겸 여행
[일상] 2014. 10. 23. 23:40 |반응형
궁평항 다녀왔습니다.
요즘 대하철이라고 해서 대하도 맛보고 바람도 쐴겸 다녀왔습니다.
궁평항 입구에는 이렇게 궁평리 어촌계체험마을이 있었습니다.
체험 요금은 성인은 8000원 어린이는 6000원이네요..
이곳이 체험입니다. 간조때라 겟벌이 다 드러나네요..
옆에는 이렇게 커피숍도 있어요
궁평항에는 조기 보이는 낚시터가 있습니다.
낮에는 많은 강태공들이 조기 위에서 낚시를 해요..
요기가 낚시터 입구에요
낚시터 출입시간은 0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낚시터를 조금 지나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낚시터를 지나면 요래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요..
간조가 지나고 이제 다시 바닷물이 들어올시간이에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목적인 대하입니다.
대하가 맛나보이죠!
1kg에 4만원이었던듯요..
밑반찬도 푸짐합니다.
새우를 요로코롬 맛나게 먹고요
맛난 머리는 요래 모아두었습니다.ㅎㅎ
저는 새우는 머리가 더 맛나더라구요 ㅋㅋ
궁평항에는 횟집도 밀집해있고, 주차도 편하고 해서 사람들이 바람쐬고 저녁도 먹을겸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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