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피피섬(Phiphi islands) 여행 후기 - 2
[태국여행] 2015. 1. 27. 07:30 |
푸켓을 출발한지 한 2시간정도 지났으려나요..
멀리 섬 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섬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니..
멀리 해변가가 보입니다.
피피섬에 가까워졌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여기가 내릴 선착장입니다.
입장료로 1인당 20바트씩 받았습니다.
자연보호를 위해 쓰인다나?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숙박비가 비싸다길래..
피피섬 내륙쪽으로는 저렴한 곳이 있다고 했는데…
해변을 보자.
해변가에서 묶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해변가에 발도 담구고.
준성수기임에도 해변가에 사람이 없어보이는 이유는.
다들 배타고 스노쿨링 나가서 그런가봐요
카메라 방수팩은 역시 해변가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습니다.
방수 테스트겸 의미없는 수중샷 막 날려주고요..
어느덧 놀다보니. 웬지 먹구름이 오는 것 같네요..
바닷가이자 동남아라 그런지. 금방 소나기가 올 것 처럼 날씨가 변했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변하는 것 같아서. 숙소의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여기 묶었어요.
방갈로인데.. 해변가랑 가까워서 편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900~1000바트 정도 였던듯요..
치앙마이에서 푸켓 거쳐 피피섬까지 길었던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태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피피섬(Phiphi islands) 여행 후기 - 3(스노쿨링) (0) | 2015.01.29 |
---|---|
태국 피피섬(Phiphi islands) 여행 후기 - 1(피피섬으로 출발) (0) | 2015.01.25 |
치앙마이 님만해민 - 셀프 빨래방 위치(소이11 초입) (0) | 2015.01.19 |
치앙마이 1박2일 트레킹(Chiang Mai Trekking) 후기-3 (0) | 2015.01.16 |
치앙마이 1박2일 트레킹(Chiang Mai Trekking) 후기-2 (0) | 2015.01.02 |